[24년 5월 제주여행 3편] 너무 부드러워 입에서 사라지는 푸딩 '우무'

제주만주를 사자마자 다음의 디저트를 뿌시러 한림으로!!

젤라틴이나 한천을 사용하지 않고 제주 해녀분들이 채취한 우뭇가사리로만 만든 푸딩!!!

'우무'에 도착했습니다.

비바람이 부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외부에 많은 팀이 대기 중이었습니다..

가게 내부가 협소하니 한 팀씩 입장하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한 분께서 비오는데 밖으로 나가라 한다고 뭐라하시는데...

모두를 위해서 다들 조금씩 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큰 우산까지 제공해주시니깐요!

가게부터 엄청 깔끔! 하네요 ㅎㅎ

포스터도 너무 예쁩니다...ㅎㅎ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우무 젤리와 아래는 못봤는데 쿠키같은 거? 인가봐요! 

색부터가 너무 예뻐요 ㅠㅠㅠ 초당옥수수가 대박이라고 합니다..!!

종류 별로 하나씩 주문해봤습니다!!

저희 전 팀까지 비건은 다 나가서 주문 불가였는데

운 좋게 저희때무터 딱 만들어져서 비건도 포함해서 모두 주문!!!

숙소에 도착해서... 후루룩 후루룩 하나씩 잡고 먹으니깐...

푸딩이 있었는데요... 없어졌어요...

 

우무의 팜플렛으로.. 대체합니다...

시즌 메뉴도 많아서 계절마다 가서 이것저것 다 먹어봐야겠어요!!!ㅎㅎ

우뭇가사리로만 만들어진 푸딩이라 받고 30분 이내 섭취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해서 스푼, 뚜껑, 용기는 모두 친환경 소재입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