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제주여행 4편] 비 오는 날 기다려지는 제주 숲 '곶자왈도립공원'

다음 일정도 있고 바람까지 불어서 짧게만 갔다왔지만 꼭!

다음 제주도 일정에 비가 살짝 추적추적 오는 날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아쉽게도 전망대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코스가 엄청 많고 꽤 길어서 저희는 아주 짧게...만 다녀왔습니다!

성인도 1,000원 밖에 안합니다! ㅎㅎ 

매표를 하고 팜플렛을 바당서 입장합니다!

숲속이라 뱀출몰 주의표지가 있네요....ㅎㅎ

괜찮겠죠...?ㅎㅎ

 

테우리길만 해도 총 1.5km로 약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 저희는 짧게! 다녀왔습니다.

사진에는 현장에서 눈으로 본 것만큼 담지 못했지만

정말 가면서 다들 '잘 왔다!'를 이야기 했습니다.

주변이 고사리로 가득차있고 나무들이 흔들리는 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ㅎㅎ

중간에 우비를 입고 한 장!

열심히 걷던 중에 사진명소 발견!!!

비가 오지만 사진을 위해 우비를 벗고 투혼!!!ㅋㅋㅋㅋ

 

좀 더 밝았으면 사진은 잘 나왔겠지만

빗 속 숲길만이 주는 힐링은 없었을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운 산책이었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어도 비가 조금씩 추적추적 내리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에듀시티 바로 옆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다들 꼭 한 번씩 방문해보세요!

https://naver.me/GROzg2xq

제주곶자왈도립공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