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닥달하다"와 "닦달하다"를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표준어는 "닦달하다"입니다.
이제부터 두 단어의 차이와 올바른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닦달하다의 의미
"닦달하다"는 상대를 단단히 몰아세우거나 혼내는 것을 뜻하는 동사입니다.
예문:
- 상사가 팀원에게 보고서를 빨리 제출하라고 닦달했다.
- 부모님께서 성적 때문에 나를 닦달하셨다.
닥달하다는 비표준어!!
"닥달하다"는 사전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비표준어입니다.
이는 사람들이 "닦달하다"를 잘못 발음하거나 표기하면서 생긴 오류입니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
- "닦달"의 "닦"은 철저하게 몰아세우는 느낌을 연상하면 기억하기 쉽습니다.
- 비슷한 상황에서 "질책하다"나 "꾸짖다"와 함께 연관 지어 생각해 보세요.
올바른 표현은 "닦달하다"입니다.
잘못된 표현인 "닥달하다"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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