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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영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하여 바다를 끼고 있으며 절벽 위에 자리를 잡아 멋진 해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흰여울이란 이름 유래는 바닷물이 하얗게 부서지며 흘러가는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ㅎㅎ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이고 다양한 갤러리, 카페가 많습니다.
흰여울 마을 주차
사설 주차장이 있는데 기본 2시간에 4천 원으로 비싸지 않습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흰여울 문화마을 한 바퀴 돌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입구 쪽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멀리 남항대교와 부산송도의 모습이 아름답네요ㅎㅎ
사이사이 골목길에서 찍는 사진도 너무 예쁩니다 ㅎㅎ
절벽으로 이루어진 마을이 너무 멋있습니다.
절벽아래는 현재 안전문제로 공사중이라 한동안은 못 내려가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ㅠㅠ
몇 번을 보는데도 계속 감탄을 하며 걸었습니다..
꽤 길어보이지만 생각보다 금방 가니 끝까지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성카페가 많아서 어디를 들어갈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기념품들을 파는 잡화점도 중간중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한쪽에 항구도 아닌데 배들이 많이 정박해 있습니다.
설명하는 안내판을 보니 해당 위치는 배들의 주차장인 묘박지로
선박들이 잠시 머무는 곳이고 12월 31일 자정에는 뱃고동의 교향악이 울려 퍼진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일출보다는 이곳에서 새해를 맞이해 볼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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