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베트남 나트랑 ↔ 무이네 선셋 투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주요사항만 먼저 보여드리고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사진 위주로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zzop/1418824
예약 시 점심 옵션을 미포함하여 식당을 검색해봐서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점심 - 신밧드케밥 / 저녁 - 미스터 크랩
1. 나트랑 숙소(모벤픽리조트)에서 픽업 후 도착하여 점심식사
- 9시 10분에 픽업기사님이 숙소 앞으로 와주십니다. (숙소마다 픽업시간이 다르며 개인안내를 받습니다.)
- 4시간 가까이 이동하여 12시반쯤 신밧드케밥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인 분들이 많습니다^^)
- 주문을 하고 앉아있는데 지프차량 기사님이 차량을 안내해주셨고 근처에서 대기하고 계십니다.
- 짐 보관은 최초에 탄 픽업차량에 맡길 수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5CoSuLqXjY23nr816
2. 요정의 샘(Fairy Stream) 방문
- 약 10분정도 이동 후 요정의 샘으로 안내해주었고 약 1시간 뒤에 출발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 요정의 샘은 맨발로 구경하며, 수풀이 우거진 곳과 사막같은 곳이 나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1시간이 생각보다 금방가니 시간 잘 체크하여 움직이셔야 합니다~
3. 피싱빌리지(Fishing Village) 방문
- 도착하여 자리 잡고 사진만 빠르게 찍고 이동하였습니다.
- 베트남 전통 대나무 배인 '까이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4-1. 포토존(해안도로) 방문
- 해변에 지프차량을 세우고 차량 위에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 가이드님이 정말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길었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ㅎㅎ
4-2. 포토존(용과재배지) 방문
- 아쉽게도 갔을 때는 용과가 열려있지 않았지만 꽤나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4-3. 포토존(들판, 망고주스) 방문
- 드넓게 펼쳐진 들판?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었는데 여기도 좋은 포토존이었습니다!!
- 옆쪽에 망고주스를 파는 곳이 있어서 마시며 휴식을 잠시 취합니다~
5. 화이트 샌듄 방문
- 고운 모래와 사막, 호수(로터스 레이크)가 동시에 보입니다.
- ATV 비용(30만동)이 별도인데 ATV를 타지 않으면 갈 수 없습니다. 사실상 필수입니다^^
- 위 쪽에서는 모래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아래 첫 번째 사진의 세 분이 모래썰매 탑승자입니다)
- 경사가 엄청 심한데.... ATV로 쭉~ 내려가는데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입니다!!
- 무이네 투어 최고의 만족도였습니다.. 사진도 정말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6. 레드 샌듄 방문
- 화이트샌듄 보고왔더니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여기도 멋지지만 화이트샌듄이 너무 좋습니다..
- 언덕을 걸어서 올라가며, 이 곳은 별도로 관리가 안되어 쓰레기가 조금 많습니다..ㅜㅜ 조심하세요
6. 저녁 식당 드랍 후 나트랑(공항) 복귀
- 미리 예약한 식당(미스터크랩)에 도착했고 식사 후 처음 픽업해주신 기사님이 밖에서 대기 중이십니다.
- 식사를 마무리하고 나트랑까지 약 4시간 가량을 이동하였습니다.
* 팁 비용: 가이드 분께는 20만동, 픽업기사님께는 98달러(투어비)를 지불한 뒤 남은 2달러를 드렸습니다.
* 화이트, 레드샌듄에서 모래가 몸에 엄청 묻습니다... 공항으로 복귀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무이네 투어 후기를 남겼습니다!! 정말 만족도 최상인 투어였습니다!!
단, 나트랑에서 무이네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힘들었지만 투어한 모든 곳이 좋았습니다.
일정만 잘 수립하셔서 꼭!! 무이네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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