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고양이역 카페(아픈 아이들, 보호소, 간식주기)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꼭 가봐야할 곳!! 영흥도 고양이역 카페입니다.

영흥대교를 통해 영흥도 진입하자마자 금방 나옵니다. 펜션 몇 군데를 지나고 나면 카페가 나옵니다.

고양이역 카페 입구

도착하고 주차를 하자마자 고양이 울음소리의 노래?가 나오면서 여기가 고양이 천국이구나~ 싶습니다.

입구부터 포토존 느낌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ㅎㅎ

도착하면 숙지사항!! 이 나옵니다. 이곳에 있는 고양이들은 다들 버려지고 학대를 받은 아픈 아이들입니다 ㅠㅠㅠ

제발 키울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하나 뽑고 입장합니다.

 

입장과 동시에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겨줍니다 ㅠㅠㅠ 시작부터 바로 핸드폰을 꺼내 사진 찍기 바쁩니다ㅎㅎㅎㅎ

 

행복하게 꿀잠자는 중이네요 ㅎㅎㅎ

간식타임... 아이들이 진짜 엄청 달려듭니다 ㅎㅎㅎ 최대한 골고루 주려하는데 유독 욕심있는 아이들도 있네요 ㅎㅎ

 

이용권 구매하면 1시간동안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용권 구매자체가 고양이 들을 위한 기부이니 힐링하실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ㅎㅎ

 

대부도-선재도-영흥도로 이어져 이쁜 다른 카페들도 많으니 당일로 힐링여행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몇몇 분양사업을 하는 가게들에 작은 곳에 갇혀있는 고양이들을 보다가 넓은 공간에서 힐링 중인 고양이를 보니

제가 다 힐링하고 가는 곳입니다 ㅎㅎ

https://naver.me/xUS6T4fG

고양이역 카페 : 네이버

https://naver.me/FeOR5coP

고양이역 : 네이버